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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며 들었던(?) 구미 KEC 파업 소식.
대구에서 가까운 곳임에도 불구하고 관심있게 지켜보질 못했었는데... 마침 민주노총 구미본부에서 "KEC 노동자들에겐 물이 필요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상황을 알려달란 메일이 와있더군요.
미안한 마음.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간단하게 글을 남겼는데, 많은 분들이 지지와 응원을 보내주셨더군요. 모쪼록 별 것 아닐수도 있겠지만. 이런 사람들의 응원과 지지. 나아가 모아지는 '물'들이 KEC 노동자들의 승리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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