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대 동구의회 의원

경산 옥산2동 어린이 공원, 상주 감나무 가로수길

황순규 2012. 9. 1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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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린이공원 관련된 5분 발언과 조례를 준비하면서. 주민참여로 만들고 가꾼 사례가 어떤 것이 있을까 찾던 중. 마침 가까운 경산에 사례가 하나 있더군요. 옥산 2동 어린이 공원을 꾸미면서, 주변 벽면에 아이들과 함께 타일에 그림을 그려서 붙인 것이 그것인데. 비교견학으로 경산을 들러본 김에 둘러봤습니다. 


공원 관리 자체도 깔끔하게 이뤄지고 있었던 것 같고. 주변 벽면에 타일을 붙여 환경정비를 해 둔 것도 보기 좋더군요. 페인트로 그림을 그려 넣은 것보다는 훨씬 오래갈 것 같았고, 작업에 참여했던 사람들의 이름을 적어넣은 타일들은 작업할 때 이후에도 공원에 관심을 갖게 할 "계기"가 될 것 같더군요. 



경산시 옥산 2 어린이공원


경산시 옥산 2 어린이공원


경산시 옥산 2 어린이공원


경산시 옥산 2 어린이공원


경산시 옥산 2 어린이공원


경산시 옥산 2 어린이공원


경산시 옥산 2 어린이공원


경산시 옥산 2 어린이공원



2. 


상주시 주민참여형 조경수 관리. 앞서 공원 꾸미기에 "주민참여"가 있었다면. 상주에는 조경수 관리를 "주민참여"로 하는 거리가 있다고 하더군요. 

둘러본 곳에서는 감나무를 관리하고 있던데요. 관과 주민간의 역할분담이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가 제일 궁금하던데. 2011년 6월자 언론기사에서는 "효과를 파악해 본 후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던데. 아직 궁금함을 다 풀만큼은 정보가 부족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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