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행정사무감사 하면서 효목2동 작은도서관에 들렀었는데요. 외부로 노출된 문을 열면 곧장 작은도서관으로 이어지는 구조에 틈도 많이 있어서 온기가 잘 느껴지질 않더군요. 창문도 단열효과가 크게 느껴지진 않던데요. 관련해서 중간 문 설치 등 촉구했었는데,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 자료를 받아보니 벌써 설치가 완료되었다는군요. 구청장 동방문이 있어 다시 효목2동 주민센터에 들러서 확인해보니 중간문, 창문엔 "뽁뽁이"까지 붙여서 한결 나아졌더군요. 모쪼록 이용에 불편없으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