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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09/12/16 떴다! 사랑의 몰래산타…대구 300명 선발

떴다! 사랑의 몰래산타…대구 300명 선발 사랑의 몰래산타들이 12일 대구 중구 도심 일대에서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채 홍보를 하고 있다. 대구청년센터 제공 12일 오후 대구 도심에 산타클로스가 나타났다.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젊은 남녀 10여명이 시민들과 사진을 찍고 포옹(프리 허그)을 했다. ‘사랑의 몰래산타’라고 적힌 피켓을 든 이들은 동성로 일대를 뛰어다니며 성탄절 분위기를 한껏 돋웠다.이날 행사는 ‘사랑의 몰래산타’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사랑의 몰래산타는 성탄절을 맞아 대구 동구지역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며 사랑을 전하는 행사. 현재 대구 동구청으로부터 소개받은 170가구를 대상으로 몰래산타 방문 희망 여부를 알아보고 있다. 몰래산타의 시작은 2004년. 경기청년단체협의..

_언론 스크랩 2010.03.05

[매일신문] 09/11/16 김연아·김제동·오바마 공통점은? 트위터리안

김연아·김제동·오바마 공통점은? 트위터리안 김연아 선수, 오바마 미 대통령의 트위터 화면 연아도 하고 김제동도 한다. 140자 이내의 짧은 글로 소통하는 미니 블로그 서비스‘트위터(Twitter)가 인기다. ‘트위터리안’(twitterian) 혹은 ‘트위터러'(twitter)라고 불리는 애용자들은 온라인·오프라인 만남을 넘나들며 트위터 열풍에 한몫하고 있다. 대구에서 정당 일을 하는 황순규(29)씨는 요즘 트위터 재미에 푹 빠졌다. 컴퓨터를 켜자마자 트위터(twitter.com)에 접속, 이웃 개념인 ‘팔로잉(following)’이나 ‘팔로어(follower)’가 올린 소식이 있는지 확인한다. 황씨는 “시작한 지 한 달쯤 됐는데, 공통된 화제도 얘기하고 일상의 소소한 글도 나누는 것이 재미있다”고 말했다..

_언론 스크랩 2010.03.05

[영남대학교신문] 09/09/14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의 명암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의 명암 등록금 상승을 억제할 수 있는 보완책 있어야 2009년 09월 14일 (월) 임기덕 기자 eimc6297@ynu.ac.kr (생략) 등록금 인상 억제책 동반해야 '성공' ICL 도입의 근본 취지는 대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줄이고자 하는 데 있다. '한국형 ICL'의 가장 큰 문제점은 등록금 상한제와 같이 등록금의 인상을 제재할 수단이 없는 상태에서 제도 도입이 이뤄질 것이라는 점이다. 등록금 상한제는 등록금의 인상폭을 법률로 정해 등록금이 일정 비율 이상 상승하는 것을 막는 제도다. 먼저 ICL을 도입한 영국, 호주 등의 국가들은 등록금 상한제와 ICL을 병용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대학을 포함한 사립대학의 경우, 학교 회계의 투명성 확보와 이월적립금의 사용에 대한 조치가..

_언론 스크랩 2010.03.05

[영남일보] 09/08/31 대구지역 야당 地選준비 '잰걸음'

대구지역 야당 地選준비 '잰걸음' (생략) 민주노동당 대구시당은 올초부터 내년 지방선거 준비에 들어갔다. 올초 일찌감치 1차 후보자 모집을 실시한데 이어 현재선거공약 마련을 위해 지역별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 민노당 대구시당 황순규 기획국장은 "현 정부에 실망한 젊은 유권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후보들의 준비가 철저해야 한다고 판단, 예전보다 빨리 준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민노당은 오는 11월쯤 한 차례 더 출마 희망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생략) -기사 원문 보기- http://www.yeongnam.com/yeongnam/html/yeongnamdaily/politics/article.shtml?id=20090831.010040747540001

_언론 스크랩 2010.03.05

[영남일보] 09/07/30 대구 '학자금 지원조례' 주민서명 지지부진

대구 '학자금 지원조례' 주민서명 지지부진 (생략) 반면 대구보다 보름정도 늦게 서명운동을 시작한 경북지역의 경우 지난 19일 현재 서명에 참여한 주민의 수는 1만5천명을 훌쩍 넘겼다. 두달이 채 안돼 주민발의에 필요한 시민 서명(2만1천68명)의 70%이상을 채운 셈이다. 민노당 경북도당은 오는 8월말까지 서명운동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민노당 대구시당 황순규 기획국장은 "민주노총 소속 사업장의 휴가가 8월초에 끝나고, 대학교 2학기가 시작되면 대구지역에서도 서명이 많이 이뤄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한 뒤 "민노당 대구시당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서명에 필요한 서류가 있는 만큼 꼭 길거리가 아니라도 서명에 동참할 수 있다"며 시민들의 참여를 호소했다. -기사 원문 보기- http://www.yeongnam..

_언론 스크랩 2010.03.05

[대구일보] 09/07/09 학자금 이자지원 조례안 서명 1만 돌파

학자금 이자지원 조례안 서명 1만 돌파 (생략) 민노당 시∙도당에 따르면 현행 정부 보증 학자금 대출 제도는 높은 금리와 상향 조정된 자격 요건으로 인해 제 구실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일반 대출 금리의 경우 7.3%에 달하는 고금리로 책정돼 상환 연체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게다가 자격 요건도 최근 교육과학기술부의 신용등급 조정(9→8)으로 한층 까다로워져 대출을 거절당하는 사례가 최근 1년새 전국적으로 100%나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구의 경우 지난 2007년 870명이 학자금 대출을 신청했으나 자격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퇴짜를 맞았고 지난해에는 같은 이유로 1천650명이 대출을 거절당했다. 이처럼 대출 제도를 이용할 수 없게 된 학생들 중 상당수는 고리 사채를 이용, 신용 불량 등 피해에 ..

_언론 스크랩 2010.03.05

[영남일보] 09/06/05 "대학생 41%가 대출받아 등록금"

"대학생 41%가 대출받아 등록금" (생략) ◆등록금 후불제·학자금이자 지원이 해결책 대안으로는 등록금 후불제와 지자체의 학자금 이자 지원이 꼽히고 있다. 최병진 전국교수노동조합 대구경북지부장은 등록금 후불제가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최 지부장은 "우리나라 등록금은 국립과 사립을 막론하고 세계에서 3~4번째로 비싼 반면, 정부에서 지원하는 대학생 1인당 연간 공교육비는 세계 최저 수준"이라며 "재학 중 등록금을 내는 것이 아닌 졸업 후 교육비 일정부분을 세금으로 납부하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재원확보에 대해서는 "사회적 합의를 통해 국채 발행을 하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황순규 민주노동당 대구시당 기획국장은 "등록금 자체가 비싼 상황에 100% 해결책은 아니지만 절박한 상황을 고려..

_언론 스크랩 2010.03.05

[연합뉴스] 09/06/04 대구서 학자금이자 지원 조례 입법공청회

대구서 학자금이자 지원 조례 입법공청회 (대구=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민주노동당대구시당과 경북도당 등은 4일 오후 대구MBC 강당에서 대학생 학자금 이자 지원 조례 입법 공청회를 가졌다. 발제자로 나선 민주노동당 대구시당 황순규 기획부장은 이날 공청회에서 "정부보증학자금이 고금리로 학생들의 고통을 가중시키고 있다"며 "학자금 이자지원이 고액등록금의 근본적 해결책은 아니지만 학생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 기획부장은 이어 "일회성이 아닌 꾸준한 지원을 위해 기금을 조성한 뒤 신청일로부터 1년 이상 지역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거나 지역 고등교육기관에 재학중(진학 예정)인 학생에게 학자금 이자를 지원하는 조례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생략) -기사 원문 보기- http://www.yon..

_언론 스크랩 2010.03.05

[영남대학교신문] 09/06/01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운동, 학교?기업의 참여 요구돼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운동, 학교․기업의 참여 요구돼 2009년 06월 01일 (월) 박슬기 기자 seulala@nate.com (생략) 특히 민주노동당 대구시당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구광역시 대학생 학자금 이자지원 조례제정 운동'과 민주노동당 경북도당에서 추진하고 있는 '경상북도 학자금 이자지원 조례제정 운동'은 주목해 볼 만하다. 학자금 이자 지원 대상자를 대구, 경북에 소재지를 두거나 소재한 대학에 다니는 학생들로 규정하고 있어 우리대학 학생들도 상당한 혜택을 누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지난 달 22일 오전 민주노동당 대구시당 황순규 기획국장을 만나 이자지원 운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Q. 이번에 조례가 제정된다면 혜택을 받게 될 대상자 수, 지원범위, 지원 기간 등에 대해 어느 정도로..

_언론 스크랩 2010.03.05

[평화뉴스] 09/05/21 위기의 헌법 21조, "웃지 못할 비극적 코메디"

위기의 헌법 21조, "웃지 못할 비극적 코메디" 대구 시민사회 "비판여론 압살, 기본권 침해하려는 권한남용" 2009년 05월 21일 (목) 15:09:54 남승렬 기자 pdnamsy@pn.or.kr 정부가 앞으로 도심집회를 금지하겠다고 밝히자 대구지역 진보정당과 시민사회가 반발하고 있다. 이들은 21일, 정부의 도심집회 불허 방침을 '모든 국민은 집회의 자유를 가진다'는 헌법 21조의 위기로 보고 일제히 철회를 촉구했다. 폭력시위로 변질된 위험성이 있는 집회를 금지하는 것은 경찰의 일관된 기조였으나, 진보정당과 시민단체는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인했다는 점에서 우려를 나타냈다. "비판여론 압살하는 권한남용" 민주노동당 대구시당 황순규 기획국장은 "정부의 자의적 해석으로 그들만의 집시법이 될 우려가 ..

_언론 스크랩 2010.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