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 시당, 학자금지원조례 제정 운동 (생략) 민노당 시당에 따르면 현행 학자금 대출 제도는 7%가 넘는 고금리로 인해 등록금 부담을 오히려 가중시키고 있어 개선이 시급하다.황순규 민노당 시당 기획국장은 “연간 대학 등록금 1천만원 시대를 맞아 등록금을 감당하지 못하는 수많은 학생들이 신용 불량, 사채 피해 등 범죄에 시달리고 있다”며 “정부 차원의 유일한 대책인 학자금 대출 제도는 고금리로 인해 이용 학생들을 신용 불량자로 전락시키는 등 폐해가 심각하다”고 말했다. -기사 원문 보기- http://www.idaegu.com/index_sub.html?load=su&bcode=AAAA&no=3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