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동구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한 사람은 총 4명. 여전히 이 지역구에 등록한 사람은 저 밖에 없던데요. 등록도, 선거운동도 일찍 시작한만큼 선거사무실 외벽 현수막도 먼저 걸어봅니다. 안심, 혁신 지역인만큼. 지역을 나타낼 수 있도록 말을 맞춰 봤는데요. 모쪼록 주민들 입에 "안심 맞춤! 혁신 일꾼!"이란 말이 착 붙었으면 좋겠네요. 이렇듯 선거 준비는 착착착 하고 있는데. 현실은 여전히 선거구 획정도 되지 않은 상황이라죠. 어차피 기호가 확정되지 않은 관계로 추후에 수정작업을 한 번 해야 한다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그 사이 국회에서 선거구 관련 변동 사항이 발생하면 지역구 명칭도 수정을 해야하는 상황도 생길 수 있다죠. 수정의 번거로움은 기꺼이 감수하겠습니다만. 국민들의 정치개혁의 바람이 담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