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대 동구의회 의원

"아양 아트센터"로 거듭난 동구문화체육회관

황순규 2013. 3. 1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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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양아트센터 표지석

국민체육진흥기금을 지원받아 건립했던 관계로 "체육회관"이라는 명칭을 쓸 수 밖에 없었다던데요. 이제 명칭을 그렇게 써야만 했었던 의무는 끝이 났고, 문화공연장으로써 좀 더 도드라지기 위해서 "아양 아트센터"로 개칭을 하게 된 것입니다. 


이름을 바꾸면서 표지석, 싸인물 정비 등이 이뤄질 수 밖에 없으니 예산도 좀 쓰였는데요. 개칭을 하게 된 취지를 잘 반영하여 운영한다면 들인 돈이 아깝지는 않겠죠. 이름을 바꾸고 난 이후, 얼마만큼의 "실적"을 쌓는지는 앞으로 잘 살펴보겠습니다. 


2013.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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