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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규] 어린이날 맞이 "아이들이 행복한 동네 만들기" 공약 발표

황순규 2022. 5. 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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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동구 바 선거구(안심3동, 안심4동, 혁신동) 진보당 황순규 후보는 어린이날을 맞아 통학로 안전에서부터 특색있는 어린이 놀이터 만들기까지 "아이들이 행복한 동네 만들기" 공약을 발표했다. 

○ 먼저 '통학로 안전'과 관련해 '모든 통학로에 교통안전지킴이'를 내세웠다. 학부모들의 봉사와 시니어클럽 사업으로 등하교길 교통안전 지킴이 활동을 진행되고 있는데. 이를 구청 차원의 '교통안전 사업'으로 공식화하고, 학교 인근 뿐 아니라 모든 통학로에 지킴이를 배치함으로써 안전한 등하교길을 만들자는 취지이다.

○ 다음으로 '동구 온종일 아동돌봄 통합지원 조례 제정'을 내세웠다. 현재 학교,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돌봄과 관련한 주체들이 나뉘어진 상황에서 유기적인 운영을 위해 근거 마련이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 
 기존 지역아동센터는 지원을 확대하고, '다함께 돌봄센터'를 유치/설립함으로써 방과후돌봄 인프라를 확대하고, 이들간 연계를 위한 방과후돌봄협의체를 운영함으로써 아동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 '주민참여를 통한 어린이 놀이터 만들기'도 공약 했다. 황순규 후보는 '동구 어린이공원, 놀이터 관리 조례 제정'을 통해 환경개선을 이끌어 낸 바도 있다. 만들고 난 후 관리에 대한 부분을 개선했다면 이제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놀이터를 주민들의 참여로 만들자는 취지이다. 

○ 황순규 후보는 "한정된 예산을 집행함에 있어서 우선 순위를 어떻게 할 것이냐를 정하는데 구의원의 역할이 있다. 관행적인 사업에 앞서서 아이들이 행복한 동네를 위한 예산이 우선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이들이 행복한 동네를 위한 황순규의 약속]

1. 모든 통학로에 교통안전지킴이
- 학부모 봉사, 시니어클럽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통학로 교통안전 사업을 구청 사업으로 공식화 
- 교통안전지킴이 채용, 교육, 관리, 배치까지 구청에서 담당
- 서울 강동구, 성동구 등 사례

2.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우선 교통환경 개선사업
- 회전교차로, 활주로형 횡단보도, 과속단속CCTV 등 설치

3. 방사능, GMO식재료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 지원
- 친환경식재료 지원을 넘어 방사능 안전, Non-GMO식재료 사용 지원으로 확대

4. 돌봄 사각지대 해소
- 학교, 지역아동센터 등 방과후돌봄과 관련한 주체들이 나뉘어진 상황에서 유기적인 운영이 필요함. 
-  '동구 온종일 아동돌봄 통합지원 조례' 제정을 통한 근거 마련
- 지역아동센터 지원 확대, '다함께 돌봄센터' 유치/설립으로 기반 확충
- 방과후돌봄 협의체 운영을 통한 연계 확대 
- 방과후 돌봄 종사자 처우개선

5. 주민참여를 통한 특색있는 어린이놀이터 조성
- 천편일률적인 '조합놀이대' 중심의 어린이놀이터 일색인 상황임. 
-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특색있는 놀이터를 주민의견 수렴을 통한 조성

20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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