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2012년 8월 20일, 효동어린이 공원
서울에서 추진중인 상상 어린이 공원까지는 아니더라도. 거창한 친환경 놀이터까지 아니더라도. 기본적으로. 공원을 둘러싸고 있는 건물들의 외벽을 좀 밝게 꾸밀 수 있다면 분위기가 한 결 좋아질 것 같고.
불에 그을린 흔적, 온갖 낙서들로 가득찬 놀이시설을 조금 더 말끔하게 한다면 좋을 것 같네요. 더불어 공원 한 켠에 흙이 있는 공간을 모래가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한다면 좋겠구요.
물론. 상상 어린이 공원이라던가. 경향 각지의 친환경 어린이 놀이터만큼 된다면. 당연히 좋겠지만. "예산"이란게 항상 걸려 있으니 마음같진 않을테죠. (혹시나 모르니... 관련 자료들 수집해서 읽어보고는 있습니다.ㅎ)
아무튼 꾸준한 관리를 동네 주민들의 참여로 하는 방안까지 연결된다면. 지금보다는 훨씬 나은 "어린이 공원"이 될 것 같습니다.
2012. 8. 20.
반응형
'#2 > 활동_log'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택가 쓰레기 수거함 (0) | 2012.08.21 |
---|---|
2012년 8월 20일, 진로아파트 어린이놀이터 (0) | 2012.08.21 |
어린이 공원, 놀이터. 관리부터 활성화까지 생각해야. (0) | 2012.08.19 |
안심도서관 전자 신문구독대 - 안내 문구도 함께 있었으면.. (0) | 2012.08.19 |
[논평] 관급공사 임금체불, 대구시의 적극적인 문제해결을 기대한다. (1) | 2012.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