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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도서관 1층 전자 신문 구독대. 터치 스크린이 익숙해진 요즘. 전자 신문을 읽는데도 푸근하게 화면을 터치해서 넘겨봅니다. 제목과 소제목은 눈에 확 띄는데. 일반 기사의 글씨는 좀 덜 선명하게 느껴지더군요.
그렇다면 "확대"를 해야할텐데. 평소에 스마트폰 만지듯 손으로 쭈~욱 늘여봤습니다만 아무런 변화가 없더군요. 어떻게 해야 확대해서 볼 수 있을지. 주변에 메뉴엔 확대 메뉴는 보이지 않고...
그러다가 우연찮게 기사 부분을 꾸욱 누르게 되었는데, 그제사 새 창이 뜨면서 확대된 기사를 읽을 수 있더군요.
짙은 회색으로 된 부분이 확대할 기사로 "선택"된 모습입니다.
한 번 해보면 알 수 있는 것이기도 하지만. 진즉에 확대해서 볼 수 있단 사실을 알려주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기사 확대해서 보기"에 대한 안내문만 있으면 될 것 같던데. A4 용지 정도에 적어서 주변에 붙여두면 좋겠습니다.
2012.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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