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과제는 남았지만. 무더운 여름 투쟁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솔직히 진빠지기도 하실겁니다. 세상 절박하게 투쟁을 하고 있는데. 우리 이야기는 온데간데 없고. 온통 대선 이야기만 나오지 않습니까. 그와중에 노동현안이나 우리 이야기가 언급이라도 되면 좋겠는데. 누가 어땠고, 또 누가 어땠고... 정치공방만 있을 뿐입니다. 이러니 대선이고 뭐고 신물이 날수밖에요. 0.01%특혜로 삼성 이재용 풀어주는건 경제 살리기 위해 어쩔 수 없다면서도. 국민 대다수의 밥벌이와 관련있는 최저임금 1만원 약속을 지키지 않았던 것. 공공부문부터 정규직, 직고용하겠다던 책임을 외면한건 당연히 그래도 되는 일인 냥 넘어갑니다. 한술더떠서. 가석방은 법무부 소관이라며 청와대는 뒤로 빠져버립니다. 한미연합훈련은 국방부 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