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대구시당 황순규 위원장은 "방향을 제대로 잡고 힘을 써야 힘이지 정당성마저 상실하면 힘이아니라 폭력"이라며"공적인 일을 하라고 만든 조직에서 조차 이러고 있는 현실이 참담하다."고 밝혔다. 이어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고 헌법과 법률에 엄연히 나와 있지만 지키지 않아도 처벌은 크지 않다. 당장 처벌이 크고 당장 짐을 싸야 했다면 그럴 수 있었을까"라며" 헌법에 보장된 노동권을 부정하는 행태, 법률에 보장된 권리를 부정하는 행태, 대화의 상대가 아닌 감시와 탄압의 대상으로 여기는 행태 이게 어떻게 한명, 한 사업장의 문제로 그칠수가 있겠느냐"고 지적했다. https://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943006 ≪브레이크뉴스≫ 공공연대노조, '부당노동행위' 대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