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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4.24. 눈에 띄는 대구 소식

황순규 2019. 4. 2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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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및 8개 구·군, 5월 1일 노동절 공무원 특별휴가 추진
- 그간 공무원은 근로기준법이 아닌 지방공무원법 적용 대상으로 휴무 대상에서 제외돼... 2017년 서울시에서 첫 시행
- 당일 절반 정도 쉬고, 나머지는 5월 중 하루 쉬는 방안

○경실련 “대구시, 입지선정위원회 심의 단 1건에 불과”
- 조례에 따라 대구시 시행 100억 이상 기반시설 또는 도시계획시설 사업 입지 선정시 심의, 의결 대상임에도 거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 대구대표도서관 건립 1건을 제외한 팔공산 구름다리, 간송미술관 대구분관, 노사평화의 전당 등 대부분 대구시가 일방적으로 결정

○경북대, 지원금 부적절 집행 감사 적발
- 감사원 '거점국립대학 인력 운영 및 교육기반 조성 실태' 감사 결과 발표
- 2014~2016년 완공 2개 시설확충사업의 집행 잔액 3억2천900여만원 중 1억9천500여만원을 애초 목적과 다르게 집행해

○대구시, 성서산업단지 열병합발전소 건설 기간 연장 최종 ‘불허’
- 대책위 “환영”, 시행사 “소송하겠다”

○"영남대의료원 해고자 복직" 도보행진
- 영남대학교에서부터 영남대의료원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 대책위 "영남대의료원의 13년간의 노조탄압, 지역의 힘으로 끝낸다."

○국회 입법조사처, ‘최근 20년간 총국민소득 대비 가계 및 기업소득 비중 추이와 시사점’ 발간
- 1998∼2017년까지 GNI 연평균 6.6% 성장... 같은 기간 가계소득은 연평균 5.6%, 기업소득은 연평균 9.8% 성장
- 국민총소득 중 가계의 비중은 지속적으로 감소한 반면 기업 비중은 증가
- 국민들이 국민소득 증가를 체감하기 어려운 이유
http://www.nars.go.kr/brdView.do?brd_Seq=24938&cmsCd=CM0150

○사설 보기

[영남일보]위태위태한 한국경제, 정책선회 절실하다  [한겨레] ‘경기 하강’ 떠받치기 역부족인 ‘어정쩡한 추경’ 
"단순히 돈을 풀어서는 막힌 경제를 풀기는 요원하다. 문재인정부는 생산현장을 좀더 살피고, 기업가들의 의욕을 북돋우며, 방만해진 공무원조직과 재정누수, 한전을 비롯한 공기업의 부실화와 씀씀이를 감시하는 등 보다 과감한 정책선회를 해야 한다. 더 늦추기에는 시간이 부족할지도 모른다." "재정 사정이 나쁘면 추경 규모를 늘리는 게 무리일 수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재정 건전성은 양호하다. 정부는 이번 추경을 위해 3조6천억원의 국채를 발행하기로 했다. 그렇게 해도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은 39.5%로, 올해 본예산 편성 당시 전망치보다 0.1%포인트 오르는 데 그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인 80.9%(2017년 기준)의 절반 수준이다."


○[BIGkinds 오늘의 이슈]
오신환 패스트트랙 반대 사보임 논란(217)
김정은 러시아 도착 내일 북러 정상회담(118)
정부 미세먼지, 경기대응 6조 추경 편성(93)
삼성전자 비메모리 반도체 133조원 투자(92)
참이슬 소주 가격 6.45% 인상(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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