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21 5

대구경북지역 마트노동자 대회에서,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를 일컬어 '악질 투기 자본'이라고 합니다. 상습적이고 반복적으로 나쁜 행동을 하는 것을 '악질'이라고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상습적이고, 반복적으로 '규탄'하고, '폭로'합니다. 집안 식구들은 나몰라라 하면서 집이요, 땅이요 다 팔아서 도박으로 한탕 해먹고 튀겠다는데. 그냥 가만히 보고 있을순 없는 노릇 아니겠습니까. 더는 투기 자본이 우리 사회에 발 붙이지 못하도록, 더는 경제위기의 책임을 노동자들에게만 구조조정으로 전가되지 않도록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대형마트 구조조정 저지! 7.3 마트노동자대회 성사! 6.19 대구경북지역 마트노동자대회] ○ 일시 : 2021년 6월 19일(토) 오후 2시 ○ 장소 : 홈플러스 대구점 앞

ing... 2021.06.21

[뉴스민]삭발한 홈플러스 여성 노동자들, “매각 이익 보는 회사, 직원에겐 최저임금”

황순규 진보당 대구시당위원장은 “MBK는 사모펀드계의 부동산 투기꾼으로, 유통산업은 관심 밖이고 먹튀매각과 기업사냥에만 눈독을 들인다”며 “법과 제도의 빈틈을 비집고 무법천지로 날뛴다. 투기자본을 규제하기 위한 법을 만들어 노동자를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www.newsmin.co.kr/news/59012/ 삭발한 홈플러스 여성 노동자들, “매각 이익 보는 회사, 직원에겐 최저임금” 대구지역 홈플러스 마트노동자가 머리를 깎은 채로, 홈플러스의 잇따르는 폐점매각에 따른 고용불안을 호소했다. 19일 오후, 대구 북구 홈플러스 대구점에서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동 www.newsmin.co.kr 2021.6.19

_언론 스크랩 2021.06.21

[매일신문]"감염 노출 요양보호사 위험수당 지급을"

황순규 진보당 대구시당 위원장은 "정부는 요양보호사를 말로만 필수노동자라고 추켜세우면서 정작 코로나 시기 마스크, 개인방역물품조차 제대로 지급하지 않았다. 국가와 지자체가 책임지고 요양보호사들을 보호할 법적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며 "돌봄노동자기본법 헌법 제정을 비롯해 돌봄 노동의 진정한 가치를 실현해야 한다"고 했다. https://news.imaeil.com/Society/2021061516472342407 "감염 노출 요양보호사 위험수당 지급을"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요양서비스노동조합 대경지부는 15일 대구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상시적 위험수당 지급, 인력 확충, 고용… news.imaeil.com 2021.6.15

_언론 스크랩 2021.06.21

[뉴스민]택배노조, “분류작업 그만···사회적 합의 이행하라”

황순규 진보당 대구시당위원장은 “진보당 차원에서 사회적 합의가 제대로 이행되는 지 점검활동을 벌였는데,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택배노동자들이 여전히 과로사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호소했다. 진보당은 지난해 11월부터 7개월 간 대구 11회 등 전국 16개 시도 택배터미널을 직접 찾아가, 314회의 이행점검단 활동을 했다. 이들은 여전히 택배기사가 분류업무를 담당하거나, 분담인력 비용을 택배기사에 전가하는 경우가 해당 사업장에서 다수 발생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http://www.newsmin.co.kr/news/58344/ 2021.6.4 택배노조, “분류작업 그만···사회적 합의 이행하라” 지난 1월 ‘택배노동자 과로사 방지를 위한 사회적 합의(1차)’에도 불구하고, 여전..

_언론 스크랩 2021.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