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대리비가 2천원 올라서 14,000원이 되었다니 일하시는 분들 주머니 사정도 나아져야 할텐데요. 일방적으로 바뀐 수수료 때문에 그렇질 못하다고 하네요. 사람들이 이용을 많이 하는 요금 구간에서 수수료가 기존 3,700원 정액에서 25% 정률로 바뀌었거든요.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이 많았다곤 하지만, 업체 발등에 불만 불이고, 노동자들 발등에 불은 불이 아니랍니까? 이참에 공공에서 어디까지 개입을 해야 할지, 정부 지원에서도 소외된 곳에 재난지원금이 지급할 수 있도록 더 적극적인 고민이 필요해보입니다. [대구CBS]11월 19일 뉴스필터 https://youtu.be/MVz2MIoRlcY?t=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