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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규] 띠부띠부씰 만큼이나 당선이 간절한 후보랍니다.

'간절함'. 오전 7시, 벌써부터 한 아이가 마트 앞에서 기다리기 시작하더군요. 역시나 '포켓몬빵'(보다는 띠부띠부씰!)을 사기 위해 기다리는 거라는데요. 매장 오픈 시간이 10시인데 이렇게 일찍 나와서 기다리는 마음이야말로 간절함이겠죠. 네, 저는 #띠부띠부씰 만큼이나 #당선 이 간절한 후보랍니다. 아이와 함께 기다리던 엄마에겐 제 마음이 가닿았길 바라봅니다!

ing... 2022.05.06

[황순규] 어린이날 맞이 "아이들이 행복한 동네 만들기" 공약 발표

○ 대구 동구 바 선거구(안심3동, 안심4동, 혁신동) 진보당 황순규 후보는 어린이날을 맞아 통학로 안전에서부터 특색있는 어린이 놀이터 만들기까지 "아이들이 행복한 동네 만들기" 공약을 발표했다. ○ 먼저 '통학로 안전'과 관련해 '모든 통학로에 교통안전지킴이'를 내세웠다. 학부모들의 봉사와 시니어클럽 사업으로 등하교길 교통안전 지킴이 활동을 진행되고 있는데. 이를 구청 차원의 '교통안전 사업'으로 공식화하고, 학교 인근 뿐 아니라 모든 통학로에 지킴이를 배치함으로써 안전한 등하교길을 만들자는 취지이다. ○ 다음으로 '동구 온종일 아동돌봄 통합지원 조례 제정'을 내세웠다. 현재 학교,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돌봄과 관련한 주체들이 나뉘어진 상황에서 유기적인 운영을 위해 근거 마련이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 기..

ing... 2022.05.05

[황순규] 많은 분들의 응원 덕분에 개소식 잘 진행했습니다.

발언을 시작하면서. 이번이 다섯번째 출마란 사실부터 이야기를 했는데요. 2010년, 2014년, 2016년, 2018년 한 해 한 해를 언급할때마다 그 순간들이 떠오르고. 매번 쉽지 않은 길임을 알면서도 도와주신 분들이 떠올라 괜히 울컥하기도 했습니다. 이번엔 꼭 당선되겠노라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지 1년. 맨 먼저 예비후보 등록하곤 6시면 거리에 서고 있습니다만. 그럼에도 웬만해선 어려운 일이기에 더 부지런해지려고 합니다. 거기에 관운이라고 하나요. 구도도 좋아졌습니다. 2인 선거구가 3인 선거구가 되었습니다. 진보단일후보가 되었습니다. 준비된 후보, 좋아진 구도. 여기에 하나만 더 붙이면 됩니다. 바로 여러분들의 ‘도움’입니다. 안심맞춤, 혁신일꾼! 황순규가 다시 일 할 수 있게 힘껏 응원해주십시오!

ing... 2022.05.02

[황순규] 안심도서관 개관 10년,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안심도서관 개관 10년. 그간 동구 관내 구립 작은도서관 뿐 아니라, 아파트들마다 작은도서관들이 자리를 잡았습니다만. 도서만 있다고 도서관으로써 역할을 하는건 아닐테죠. 사서가 있고, 주민모임도 있어야 제 역할을 할 수 있을텐데요. 아직까지 뒷받침은 안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오랜만에 도서관 들러서 본부장님, 관장님 만나서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나눴는데요. 거점이 되어야 할 안심도서관 증축과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방안들까지 알알이 잘 챙겨야겠다 싶습니다. 2022.4.27

ing... 2022.04.27

[황순규]날씨만큼 경기도 빨리 풀리면 좋겠네요.

날씨가 좋아서 일까요. 완화된 방역지침 때문일까요. 거리가 평소보단 훨씬 북적이더군요. 내친김에 상가도 돌아볼까 생각도 했습니다만. 휑한 가게 몇 곳 지나쳐보니 아직은 때가 아닌갑다 싶더군요. 날씨만큼이나 경기도 어서 풀리면 좋겠습니다. 출, 퇴근 시간. 보통 하루 잘 보내시라, 수고하셨다 인삿말을 건내곤하는데요. "이번엔 여기 몇 명 뽑는답니까?"처럼 되려 물어보시는 분이라도 있으면 좋다죠. 덕분에 2명에서 3명이 된만큼 한 자리는 꼭 진보가 들어가도록 해주십사 얘기도 할 수 있었던 것도. 시원하게 그러겠노라 대답해주시는 것도 고마웠습니다. 어제 저녁에는 쭈꾸미삼겹살을 안주삼아 "황순규 후원회 발족식"(이라 쓰고 그냥 단합대회^^)을 했는데요. 오늘은 식구들을 위해 옛날통닭 한마리 사들고 왔습니다. 다..

ing... 2022.04.21